리포터 하지혜가 무한 에너지로 맹활약하고 있다.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우리회사 단골집 코너'의 리포터로 일에 지치고 힘든 회사의 직장인에게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시사와 교양을 적절하게 버무린 알찬 콘셉트로 부활을 알린 '생방송 오늘 저녁'은 지난해 11월 17일 첫 방송 후 매회 신선하고 알찬 정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가을편성에 따른 신설 프로그램이지만 단번에 화제의 프로그램이 된 데는 이유가 있다. 2006년 출범 이후 대한민국의 아침을 여는 대표적인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생방송 오늘 아침'(이하 오늘 아침)의 '자매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제목부터 닮은 '오늘 저녁'과 '오늘 아침'은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일부 아이템을 재구성해 제작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보고 있다. 초기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동시간대 경쟁사와 차별화된 '킬러 아이템'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 하나가 하지혜가 발로 뛰고 있는 '우리회사 단골집' 코너. 회사 직원들이 뽑은 우리 동네 맛집을 베스트 3위까지 뽑아 소개하는 코너로 회사 생활의 삶의 애환과 아는 사람만 안다는 진짜 맛집을 소개하며 인기 코너로 급상승중이다. 씩씩이 리포터 하지혜는 노래와 춤 등 갖은 애교로 회사 직원들이 뽑은 진짜 맛집을 알아내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인다. 직업에 따른 고충을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을 통해 그 직업에 대한 정보 전달을 하고 있다. 촬영장에서 만난 우리회사 단골집의 출연 회사원들은 리포터 하지혜의 에너지가 파이팅이 넘쳐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며 엄지손가락을 내민다. 하지혜는 '오늘 저녁' 외에도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와 '똑?똑!키즈스쿨(구 뽀뽀뽀)'에 출연중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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