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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는 경기 시작 14초만에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다. 바레인의 수비 진영에서 공을 가로챈 오마르 압둘라흐만이 로빙 패스를 찔러줬고 알리 마부크트가 골키퍼까지 제치고 공을 차 넣었다. UAE의 측면 공격수인 마부크트는 카타르전에서 2골을 넣은데 이어 2경기 연속골(3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14초만의 골은 이번 대회 최단시간 골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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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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