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14~2015 KCC 프로농구가 개막한 후 오랫동안 3강5중2약 구도로 이어졌는데, 최근 중위권 판도에 변화가 생겼다. LG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안양 KGC가 7연패를 당하며 추락했다. KT는 5할 승률이 무너졌고, 5위 인천 전자랜드도 흔들리고 있다. 전자랜드는 16일 9위 전주 KCC에 62대69로 무너졌고, 18일 꼴찌 서울 삼성에 73대70 진땀승을 거뒀다.
Advertisement
상승세의 주 요인은 무엇일까. 전반기에 비해 짜임새가 좋아졌다는 평가다. 시즌 전에 '빅3'로 꼽혔던 LG는 중반까지 전력을 풀가동하지 못했다. 시즌 초에는 주포 문태종이 인천아시안게임 후유증에 따른 체력 저하로 고전했고, 주력 외국인 선수 데이본 제퍼슨도 베스트 컨디션으로 끌어올리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 설상가상으로 김종규까지 부상으로 6주 넘게 전력에서 이탈했다.
Advertisement
물론, 좋은 흐름을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하다. 김 진 감독은 18일 KT전에서 이겼으나 선수들을 강하게 질책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10점 이상 앞서가다가 4쿼터 막판 실책이 이어지고, 상대의 강한 압박수비에 막혀 3점차까지 쫓겼다. 여유있게 이길 수 있었는데, 경기 막판에 진땀을 흘려야 했다. 고질적인 경기 후반 급격한 집중력 저하가 나타난 것이다. 난적 KT를 제압하고, 5연승을 거뒀는데도, 활짝 웃지 못했다.
LG는 2013~2014시즌 41경기에서 27승14패를 기록하고, 3위에 랭크?磯? 1위 울산 모비스에 2.5게임 뒤진 상황에서 13연승을 거두고 1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지난해 2월 5일 원정 KT전부터 3월 9일 최종전인 홈 KT전까지 전승을 기록했다. 40승14패, 승률 7할4푼1리로 모비스와 동률. 상대전적까지 3승3패로 같았는데, 공방율(양팀 맞대결에서 골득실차)에서 앞서 1위가 됐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20일 오리온스전 승리가 중요하다. 4위 오리온스는 사실상 시즌을 포기한 서울 삼성으로부터 지난주에 외국인 선수 리오 라오온스를 영입했다. 오리온스까지 확실하게 잡는다면 상승세에 탄력이 생길 것 같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타블로·하동균, 새벽 만취 상태서 백지영 집 난입 "쳐들어가 거실서 잤다"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청소광' 브라이언, 한가인집 상태 분석 "보이는 곳 깨끗, 뒤 청소 안하는듯"…소파뒤 콘센트 10년만에 발견→"♥연정훈방은 손대지마"(자유부인) -
한혜진, 눈만 봐도 똑닮은 남동생 폭로에 '어질'..."누나 친구 없었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강인 배신감 폭발! '벤치 또 벤치' 인내심 시험하나…답은 AT 마드리드 이적→PSG의 재계약 요구 경계해야
- 2.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
- 3."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4."4등 5등 하지 말랬더니 9등을 했습니다" → 박찬호 이미 KIA 시절 대공감 "100% 당연한 거죠. 진짜 9등은 더더욱 하면 안 되는 것"
- 5.7년의 기다림 '문거양', 드디어 터지나, 대표팀 4번 눈 앞에서 펼쳐진 '킬러'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