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마인츠)가 부상에도 2015년 호주아시안컵 D조 최종전인 요르단전 출전을 강행한다고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이 19일 전했다.
오카자키는 지난 이라크전을 마치고 왼족 정강이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오카자키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굳이 아프다고 말할 생각 없다"고 출전에 의욕을 드러냈다. 그는 "요르단전부터 결선 토너먼트는 시작"이라며 "매번 승리를 통해 우승까지 도달하고 싶다. 그렇지 않다면 우승할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오카자키는 D조 2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 중이다. 팔레스타인, 이라크를 연파한 일본은 20일 멜버른렉탱귤러스타디움에서 요르단전을 치른다. 일본이 요르단에 패해 2승1패가 될 경우 2위로 8강에 오를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4강에서 한-일전이 성사될 수도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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