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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날 무리뉴 감독은 "요즘 첼시 팬들이 제라드를 향해 부르는 노래가 있다. 그만했으면 좋겠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무리뉴가 말하는 '노래'는 지난해 4월 27일 첼시-리버풀 전에서 나온 제라드의 실수와 그로 인한 뎀바 바(현 베식타스)의 결승골을 빗대 제라드를 조롱하는 노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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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리뉴 감독은 "한때 클로드 마케렐레(은퇴)와 프랭크 램파드(맨시티), 제라드로 구성된 중원을 꿈꾼 적이 있다. 제라드 영입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성사 직전까지 갔다"라며 "하지만 제라드의 에이전트들과 달리, 제라드의 입장이 완강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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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의 캐피털원컵 4강전은 첼시로선 쿼드러플(EPL, UCL, 캐피털원컵, FA컵 우승)의 첫 걸음을 뗄 수 있는 경기다. 올시즌 22라운드까지 마친 지금 첼시는 16승4무2패, 승점 52점으로 맨시티에 5점 앞선 단독 선두를 질주중이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쿼드러플 여부를 묻는 질문에 "불가능하다(not possible)"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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