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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치의는 축구에 대한 열정이 넘쳐 흐른다. 이 주치의는 대한의사협회를 대표하는 축구선수로 지난해 브라질에서 열린 의사축구월드컵에 참가했다고 한다. 또 경기도 이천에 있는 병원 뒤에 축구장까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 마니아 수준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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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팀장은 호주에서 눈물을 한 차례 흘렸다. 14일(한국시각) 오른정강이와 발목 사이 실금 부상을 한 이청용(27·볼턴)이 귀국하는 날이었다. 이날 이청용은 모두가 잠든 새벽, 숙소 캔버라 리암 호텔을 나왔다. 이 때 황 팀장도 일어나서 아쉽게 귀국길에 오르는 이청용의 뒷 모습을 지켜봤다. 황 팀장은 "괜찮아. 한국가면 치료할 수 있어. 걱정마"라며 이청용에게 용기를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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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단장은 호주에서 태극전사를 자신의 자식처럼 챙겼다. 감기 환자가 속출하자 김형채 조리장에게 흰죽 조리를 부탁했다. 그리고 직접 죽을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유 단장은 "너무 아파서 죽도 잘 먹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내 자식보다 어린 선수들이지만, 내 자식들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또 호쾌한 성격인 유 단장은 팀 내 분위기 메이커다. 가벼운 농담으로 선수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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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호주)=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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