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우즈벡전에 선발 출전할 것이다."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이 '손날두' 손흥민(23·레버쿠젠)의 8강전 출격을 예고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21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가진 2015년 호주아시안컵 우즈벡과의 8강전 기자회견에서 "호주전을 앞두고 곽태휘와 기자회견에 동행했듯이 손흥민은 8강전에서 선발로 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그 동안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아직 회복 중이다. 우즈벡전에서 풀타임과 교체 여부는 아직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공격 쪽에서 패스미스도 많았고, 위협적인 장면이 별로 없었다. 손흥민의 투입으로 위협적인 장면이 많이 생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긴장보다는 여유가 흘렀다. 슈틸리케 감독은 "우즈벡 선수들을 몇 명이나 알고 있냐"는 질문에 "선수들이 미팅할 때 졸지 않았다면 알고 있을 것"이라며 농을 던졌다.
슈틸리케 감독의 이상적인 경기력은 오만전 후반과 호주전이었다. 그는 "오만전 후반 때 기술적인 부분을 참고해야 할 것 같다. 볼점유율이 62%였다. 패스 정확도도 높았다. 기술적인 장점과 호주전 때 보였던 투지를 조화시키면 향후 경기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둘 중 하나라도 부족한 점이 나타나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멜버른(호주)=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8강전 준비 소감
모든 8강전 경기가 흥미로울 것이다. 토너먼트에선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다. 미끄러지면 짐을 싸고 돌아가야 한다. 우리는 31일까지 호주에 있고 싶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금은 반환점을 돌았다. 멈추지 않겠다. 조별리그 3경기를 치렀는데 전력 파악이 가능하다. 모든 팀들의 전술적인 변화는 크지 않을 것이다. 8강전을 4일 동안 준비를 해왔다. 내일 경기를 잘했으면 좋겠다.
-손흥민이 기자회견에 나왔다는 것이 출전을 예고하나
호주전을 앞두고 곽태휘와 동행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손흥민은 8강전에서 선발로 뛸 것이다. 그 동안 몸 상태가 안좋았다. 아직 회복 중이다. 풀타임과 교체 여부는 아직 고민 중이다. 그 동안 공격 쪽에서 패스미스도 많았고, 위협적인 장면이 별로 없었다. 손흥민의 투입으로 위협적인 장면이 많이 생산될 것이다.
-전술적으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봤는데
상대가 어떤 전술 변화와 선수를 기용할 건지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 모든 가능성을 댑해야 한다. 상황에 대한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프로 선수들이다. 선수들도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어느 팀이 원톱을 쓰다가 뒤지면 공격적으로 나오게 될 것이다. 상황에 따라 감독이 매번 지시를 해서는 안된다. 선수들이 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우즈벡 선수에 대해 몇 명이나 알고 있나
선수들이 미팅할 때 졸지 않았다면 알고 있을 것이다.
-최근 한국 축구의 부진이 부담이 될까
시간에 지나면서 많은 것이 변화된다. 브라질만 봐도 그렇다. 자신들이 세계 최강이라고 했지만, 자만에 빠졌다. 최근 스페인과 독일에 1위를 빼앗겼다. 지금 우리는 전혀 다른 세대가 뛰고 있다. 월드컵과 대비해 50% 정도 선수단 구성이 바뀌었다. 대표팀을 향한 팬들의 기대를 알고 있다. 오만과 쿠웨이트전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겟지만, 부담감 때문에 졸전을 펼친 이유가 있지 않나라고 생각한다. 호주전은 잘 떨쳐냈다. 내일도 이 점을 극복해야 한다. 호주전 때와 같은 정신력과 경기력의 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더운 날씨가 영향을 끼칠까
브리즈번도 상당히 더웠다. 적응이 됐다. 브리즈번에서 경기를 하지 않은 팀이라면, 적응이 안될 수 있을 것이다.
-부임 이후 변화의 과정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나
오만전 후반 때 기술적인 부분을 참고해야 할 것 같다. 볼점유율이 62%였다. 패스 정확도도 높았다. 기술적인 장점과 호주전 때 보였던 투지를 조화시키면 향후 경기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둘 중 하나라도 부족한 점이 나타나면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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