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기업이 주최하고 대한스키협회, FIS(국제스키연맹)가 주관하는 '2015 성창배 극동컵 알파인 스키대회'가 21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막을 올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2015 성창배 극동컵 알파인 스키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뉴질랜드 등 9개국에서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23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대회 첫째 날인 21일 남자 슈퍼 대회전(Super Giant Slalom) 경기는 일본의 나리타가 57초95로 1위에 올랐고, 대한민국의 김현태는 59초20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여자 슈퍼 대회전 경기에서는 체코의 파울라토바가 59초44로 1위를 차지했다.
성창기업은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전무했던 지난 2009년부터 대한민국 알파인 스키 대표팀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각종 물품 및 훈련비용을 묵묵히 지원해왔다. 또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지난해 알파인 스키대회를 첫 개최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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