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스완지시티)이 토트넘의 측면 수비수 카일 노턴을 동료로 맞게 됐다.
스완지시티가 노턴의 영입을 눈앞에 뒀다. 영국의 BBC는 22일(한국시각) '노턴이 스완지시티에서 22일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500만파운드(약 82억원)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출신인 노턴은 2008년 셰필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2009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많은 출전 시간을보장 받지 못했고 2010년부터 미들즈브러, 레스터시티,노리치시티로 임대됐다. 다시 토트넘에 복귀했지만 그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올시즌에도 리그 5경기, FA컵 2경기, 유로파리그 3경기 등 10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노턴은 결국 이적으로 탈출구를 찾았다. 크리스탈 팰리스, 웨스트브롬위치 등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최종적으로 스완지시티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BBC는 '메디컬 테스트가 마무리되면 24일 열리는 블랙번과의 FA컵 4라운드에 노턴이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완지시티의 선수 영입은 앞으로도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윌프레드 보니를 맨시티로 이적시키며 2800만파운드를 확보했다. 새로운 공격수는 물론 수비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스완지시티는 노턴에 이어 스웨덴 출신의 수비수 마틴 올슨(노리치시티)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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