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장 벗고 란제리 화보... '정은우 좋겠네'
배우 박한별의 연인인 정은우가 러브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끈 가운데 박한별의 화보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박한별과 공개 열애 중인 정은우가 출연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SBS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24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에 박한별이 '잘 키운 딸 하나' 출연 당시 찍은 란제리 화보가 새삼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당시 박한별은 남장으로 드라마에 출연해왔고, 란제리 화보에서는 180도 돌변해 볼륨있는 몸매로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네티즌은 "박한별 몸매 좋은데 정은우 부럽다" "정은우 박한별 놔두고 군입대 할수 있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우는 9월 재검을 받고 현역 입대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은우 박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