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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점이었다. 태극전사들이 공격에 불씨를 지폈다. 전반 25분 손흥민(레버쿠젠)민의 감각적인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부상 변수도 생겼다. 우즈벡은 전반 29분 간판 아흐메도프가 교체됐다. 카파제가 수혈됐다. 장군멍군, 두 팀 모두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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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의 선택은 안정이었다. 호주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베스트 11과 비교해 2명이 바뀌었다. 부상으로 아웃된 구자철(마인츠) 대신 남태희(레퀴야)가 출격했다. 손흥민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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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은 정교한 역습으로 한국을 괴롭혔다. 패스도 정확했다. 태극전사들은 경기 초반 패스 미스로 빌드업에 애를 먹었다. 김창수의 잦은 실수로 측면에서 활로를 뚫는 데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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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5분이 남았다. 결국 집중력 싸움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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