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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선수들도 뜻을 함께 했다. 자신들의 올스타전 수당 중 일부를 연탄은행에 기부하겠다고 나섰다. 한국배구연맹(KOVO)도 동참했다. 올스타 선수들에게 미션을 제시했다. 미션 수행에 성공하면 KOVO도 1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만약 실패하면 올스타 선수들 수당만 기부하는 것으로 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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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스타전에는 사랑의 도미노 미션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있다. 새롭게 개장한 서울 장충경기장 앞에서는 올스타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다. 선수들이 팬들과 직접 만난다. 사전 접수된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도 있다. 레드카펫 행사가 끝나면 경기장 내에서 선수와 팬들이 함께 달리는 러닝 V리그가 열린다.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도 어김없이 열린다. 구단별로 1명씩 남자 7명, 여자 6명이 출전한다. 측정 기록 순으로 남자 3명, 여자 3명을 뽑는다. 올스타전 2세트 종료 후 결선이 열린다. 역대 최고 기록은 2013년 문성민이 기록한 시속122㎞다. 여자부는 2014년 카리나가 기록한 시속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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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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