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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앙숙' 관계인 이란의 퀘이로스 감독이 이라크의 행운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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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퀘이로스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A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패배 소감을 전했다. 퀘이로스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싸운 내용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라면서도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게 됐고 선수들은 많이 상심했다"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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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오는 26일 이라크와 4강전을 펼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 1960년 이후 55년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국은 지난 2007 아시안컵 당시 4강에서 이라크에 패한 바 있다. 만일 한국이 이라크를 꺾고 결승에 진출할 경우, 무려 27년만의 아시안컵 결승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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