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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넥슨은 "급변하는 IT 업계의 변화 속도에 민첩히 대응하기에 한계가 있고 지난 2년 반 동안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기에,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협업과 민첩한 대응의 필요함을 절감했다"고 설명하며 이번 경영 참여의 목적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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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공식 입장 표명을 통해 "지난해 신규 MMORPG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모바일 게임 개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경영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창사 이래 최대 주주 배당(685억원)을 의결했고, 지스타 게임쇼를 통해 차기 게임들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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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넥슨은 "지금의 어려운 글로벌 게임 시장 환경 속에서 양사가 도태되지 않고, 상호 발전을 지속하여 양사의 기업가치가 증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자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넥슨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엔씨소프트와 대화해 나갈 것이다. 이번 협업 체계 강화를 발판 삼아 넥슨은 엔씨소프트와 함께 국내 게임 산업의 위상을 전 세계에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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