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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포항에서 챌린지(2부리그) 신생팀 이랜드로 이적한 김재성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하지만 마틴 레니 감독과 이야기를 하며 승격에 대한 목표와 팀의 비전을 듣고 충분히 해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군 시절 챌린지 무대를 경험해 본 만큼 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도 했다. 선택에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 처음 팀 훈련을 했는데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였다. 감독, 코칭스태프, 선수 모두 각 분야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이들이 모였다"며 "8주간의 훈련이 중요하다고 본다. 코칭스태프의 준비를 보면 다른 팀에서 하지 않았던 부분도 이뤄지고 있다. 감독님의 전술을 잘 익힌다면 충분히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본다"고 내다봤다. 또 "챌린지가 결코 쉽지 않은 곳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후배들에게 그런 부분을 잘 이야기해 도움을 주고 싶다"는 각오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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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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