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맨유 레전드, 아들은 아스널 유스.'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 아스널 팀 동료들과 함께 찍어올린 SNS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말 아스널 유스클럽과 계약한 15세의 브루클린 베컴은 아스널에서 자신의 축구 경력을 잘 이어가고 있음을 사진으로 인증했다. 29일 라커룸에서 16세 이하 팀 동료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올린 후 '스쿼드(squad)'라는 한줄을 달았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브루클린 베컴을 스쿼드에서 돋보이게 하는 것은 단지 아버지가 데이비드 베컴이어서가 아니다. 사진속 푸마 유니폼을 갖춰입은 동료들 사이에서 혼자 푸마 상의에 아디다스 하의를 입고 있다'고 꼼꼼히 분석했다.
브루클린은 첼시, 풀럼, 맨유, QPR 등 복수의 구단과 링크됐으나, 지난해 11월 아스널과 단기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컴의 맨유 히스토리에도 불구하고 베컴의 가족은 아스널과도 강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아들 로미오 역시 아스널 13세 이하팀, 막내아들 크루즈는 10세 이하 팀에서 훈련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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