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가 박주호(28) 잡기에 나섰다.
독일 일간지 알게마이너자이퉁은 31일(한국시각) '마인츠가 박주호의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박주호는 마인츠와 올 시즌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며 '마인츠가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하면 계약기간은 2017년 6월까지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마인츠 유니폼을 입은 박주호는 27경기에 나서면서 주전 입지를 굳혔다. 올 시즌엔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 A대표팀을 거친데다 부상까지 겹쳐 전반기 7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러나 2015년 호주아시안컵 결승에 오르는 등 국제무대서 진가를 드러내면서 마인츠의 마음을 사로잡은 모양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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