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울산이 미드필더 김태환을 영입했다고 1일 발표했다.
2010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태횐은 2013년 성남으로 이적, 지난해까지 활약했다. K리그 통산기록은 125경기 출전 10골-11도움이다. 측면 미드필더인 김태환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돌파 능력으로 '치타'라는 별명을 얻었다. 성남 시절이던 지난해 K리그 클래식에선 169회의 크로스로 측면 공격에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울산은 '김태환은 공간 창출 능력이 좋고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활동반경이 높은 선수'라며 원톱자원인 김신욱, 양동현과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태환은 '우승을 목표로 하는 구단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울산은 너무 오고 싶었던 팀'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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