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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소 10년 우정을 자랑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들이 등장해 추억의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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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송지효는 "김원준 선배 별로냐"고 물었고, 김지수는 "나야 고맙지"라며 은근히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김원준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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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유재석은 하트를 반으로 쪼갠 뒤 "이따 만나서 붙여라"라며 90년대 멘트를 날려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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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도 김지수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 뒤 기분이 좋아진 듯 한껏 분위기를 잡으며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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