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QPR에서 윤석영과 포지션 경쟁을 펼쳤던 베누아 아수 에코토가 결국 토트넘에서 방출됐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수 에코토와의 계약 해지 사실을 공표했다..
아수 에코토는 2006년 프랑스 리그앙 랑스에서 500만 파운드 이적료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이후 총 204경기에 나섰다.그러나 2013년 5월 19일 이후 한번도 토트넘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다. 해리 레드냅 감독 시절 전폭적인 신임속에 선발을 꿰찼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부임 이후 주전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지난 시즌 QPR 임대 후 토트넘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아수 에코토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토트넘으로서는 매주 4만파운드(약 6600만원) 주급을 받으며, 1군 훈련장에서 뛰지도 않는 아수 에코토가 줄곧 부담스러운 존재였다. 방출설이 불거지던 가운데 토트넘은 아수 에코토와의 계약이 끝났음을 공식 발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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