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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오성우)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초유의 항공기 리턴(회항)을 했고 박창진 사무장 등에 대해 정신과 치료 4주의 피해를 입히고도 허위 진술을 사주했으며 매뉴얼 위반 운운하며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면서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징역 3년형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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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해 "사적 권위로 법 질서를 무력화하고 공적 운송수단의 사적 통제로 안전을 위협하면서 승무원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줬다"며 "사건 실체를 조작한 정점에 조현아 전 부사장이 있었고 아직도 승무원 등에게 사건의 발단이 있다고 주장해 진지한 자성이 보이지 않는다. 임원 지위를 남용해 항공기 안전을 위협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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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사무장은 "조양호 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저에게 사과했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저는 한 번도 사과를 받아본 적이 없다"며 "조현아 전 부사장은 지금까지도 남 탓만을 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봉건시대 노예처럼 일방적 희생만 강요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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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대한항공의 한 관계자가 3일 MBC 표준FM '신동호의 시선집중'을 통해 언급한 박창진 사무장의 비행 스케줄이 관심을 모은다. 이달 비행 스케줄을 보면 대부분 국내선이나 일본·중국·동남아 단거리 국제선으로 짜여져 있다. 매달 3번 이상 편성되는 장거리 노선은 인천~이탈리아 로마 1번 뿐이다. 일부 스케줄에는 잠을 2~3시간 자기도 쉽지않다는 게 승무원들의 분석도 나왔다.
<스포츠조선닷컴>
검찰 조현아에 징역 3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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