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이 문서위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지난해 5세의 딸이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던 더원은 최근 딸아이의 양육비 문제로 전 여자친구 이모씨와 다투다 고소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0년 더원의 딸을 출산한 이씨는 생활고를 이유로 더원에게 양육비를 요구했다. 매달 불규칙적인 액수를 양육비로 건넸던 더원은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않자 이 씨를 전 소속사의 직원으로 등록한 뒤 급여를 받도록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양육비가 더원 개인의 돈이 아닌 회사돈으로 지급된 것. 뒤늦게 이를 발견한 이씨는 자신을 소속사 직원인 것처럼 가짜 서류가 작성됐다고 주장하며 더원을 고소하게 됐다.
경찰은 조만간 더원을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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