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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호주아시안컵은 손흥민을 한단계 성장시킨 무대다. 4년 전 카타르아시안컵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손흥민은 이제 어엿한 대한민국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손흥민은 호주아시안컵에서 결승전 극적인 동점골을 비롯해 3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4년 전에는 막내로 겁없이 덤볐다. 이번 아시안컵은 진짜 손흥민이라는 선수가 대한민국의 선수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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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강조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대표팀 때문이다. 그는 "대표팀에 선발되려면 소속팀에서 잘해야 한다. 태표팀에 돌아오기 위해 남들보다 더 좋은 활약, 더 많은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대표 에이스' 손흥민의 말이 믿음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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