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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총 6개 부문으로 청년부는 남녀 모두 15㎞ 내외, 장년부와 주니어부는 10km 내외의 코스에서 경쟁을 펼친다. 대회뿐만 아니라 주말에 자연휴양림을 찾는 가족 관람객을 위해 옛날 산간지역에서 겨울철 교통수단으로 귀중하게 사용했던 설피를 신고 눈밭을 달리는 '설피 신고 달리기', 그리고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눈덮인 숲 속의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눈썰매 대회'도 함께 열리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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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최근 자신의 힘으로 올라간 만큼만 즐길 수 있는 정직한 스포츠로서의 매력과 자연설을 밟고 자연을 만끽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구가 합쳐지면서 유럽을 중심으로 산악스키가 다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월드컵 등 주요 국제대회만 연간 15회 이상이 개최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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