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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지난달 28일 리버풀과의 캐피털원컵 4강 2차전 경기에서 발생한 디에고 코스타의 과격한 '밟기'에 대해 또다시 "실수였을 뿐"이라며 이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한 스카이스포츠의 축구해설가 제이미 레드냅에 대해 "미친 사람"이라고 폭언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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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무리뉴 감독은 맨시티전 사전 인터뷰를 취소했고, 1-1 무승부를 이룬 뒤 경기 후 인터뷰 역시 취소했다. 이는 명백한 EPL 규정 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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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FA는 퍼거슨 전 감독이 은퇴한 뒤 감독들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절대 거부할 수 없도록 하는 새로운 규정을 신설,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했다. EPL 감독들 중 이 규정을 위반해 징계를 받은 감독은 아직 한 명도 없다. 따라서 만일 무리뉴 감독이 이번 일로 징계를 받을 경우, 새로운 규정을 위반해 처벌을 받는 첫번째 감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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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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