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이 천군만마를 얻었다. '괴물' 아드리아노가 올시즌에도 대전 유니폼을 입는다.
6일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대전이 5일 밤 아드리아노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아드리아노의 계약기간은 1년으로 알려졌다. 당초 대전은 아드리아노와의 재계약이 불투명했다. 아드리아노는 중국팀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대전은 아드리아노에 구단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금액을 제시했지만, 중국팀들의 물량공세에 밀리는 듯 보였다. 하지만 대전의 간곡한 설득에 결국 아드리아노의 마음을 돌렸다.
말그대로 천군만마다. 아드리아노는 지난시즌 대전 공격의 절반 이상이었다. 아드리아노는 지난 시즌 27골을 넣으며 대전의 우승을 이끌었다. 득점왕, MVP, 베스트11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대전은 아드리아노와 재계약에 성공하며 공격진 보강을 확실히 했다. 대전은 아드리아노의 짝을 이룰 또 다른 외인 공격수 영입에도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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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천군만마다. 아드리아노는 지난시즌 대전 공격의 절반 이상이었다. 아드리아노는 지난 시즌 27골을 넣으며 대전의 우승을 이끌었다. 득점왕, MVP, 베스트11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대전은 아드리아노와 재계약에 성공하며 공격진 보강을 확실히 했다. 대전은 아드리아노의 짝을 이룰 또 다른 외인 공격수 영입에도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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