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 손호준에 '모닝키스' 밀당 앙탈
'삼시세끼' 어촌편 귀염둥이 강아지 산체가 손호준의 아침을 정복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첫 게스트로 등장한 손호준은 하루의 '노예생활' 뒤 새 아침을 맞았다.
손호준의 아침은 산체가 함께였다. 산체는 손호준의 입술에 뽀뽀하며 모닝키스하고, 배 위에 올라가 몸을 비벼대고 앙탈을 부리다, 손호준이 껴안자 살짝 몸을 빼는 밀당까지 선보였다.
하지만 손호준이 기상하지 않자 낙담하는 모습. 대신 유해진이 일어나 산체를 불렀으나 산체는 반응하지 않았다. 대신 사료를 주자 득달 같이 달려가 식사를 하는 산체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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