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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찾사'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김정연은 리포터로 활동 하던 중 낙지 맛집 사장님으로 취재차 처음 만나 현재 다수의 지역 행사와 공연을 기획 및 총 연출하는 감독인 9살 연상의 남편 김종원과 사랑을 키웠으나, 이미 한 번의 이혼 경험에 혈혈단신 고아로 자란 사윗감을 탐탁치 않아하시던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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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은 인터뷰를 통해 "아이를 키워보니 엄마가 얼마나 힘들게 키웠는지, 아빠가 얼마나 고생해서 키웠는지 알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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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고향버스', '당신 아니면' 등의 다수의 히트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김정연이 가수, 리포터에서 더 나아가 진행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주변에서 독하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일주일에 세 번씩은 새벽 5,6시에 집을 나서 밤샘 촬영의 강행군을 소화하는 일상을 조명하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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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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