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경기도, 서울 일원에서 펼쳐친다.
이번 대회는 첫 출전인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 17개 시·도 754명(선수 376명, 임원 및 관계자 378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9일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에서 "강인한 도전정신을 온 국민에게 보여주고 승패를 떠나 모두가 승리자가 되는 축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장애인 동계종목의 성장과 저변확대 등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지만 우수 선수와 지도자, 장비 등은 우리가 함께 준비해야나가야 할 점"이라고 강조했다.
정부 대표로 참석한 김 종 제2차관은 "2018년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에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주인공은 여러분"이라며 축하과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조양호 2018평창동계올림픽및장애인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각 종목 경기단체장과 지자체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회 첫 금메달의 영예는 크로스 컨트리스키선수 전용민(청각장애, 경기도)에게 돌아갔다. 전용민은 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부 2.5㎞ 청각장애 부문에서 9분26초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홍성인(강원·9분28초)과 김예찬(서울·9분29초40)이 전용민의 뒤를 이었다. 최보규(서울)는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부 2.5㎞ 시각장애 부문에서 9분34초80의 기록으로, 오성훈(경북·10분47초10)과 김용수(강원·10분51초60) 등을 따돌리며 2연패를 달성했다.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부 2.5㎞ 좌식부문에서는 10분18초10을 찍은 이정민(서울)이 0.2초 간발의 차이로 이윤오(서울)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서울은 첫날 크로스컨트리스키 금메달 7개 중 5개를 휩쓸며 강세를 입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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