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을 격침시킨 토트넘의 '신성' 해리 케인의 숨겨진 과거가 공개됐다.
케인이 어린 시절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영국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9일(한국시각) '케인이 10세이던 2004년 아스널이 무적 우승을 달성할 당시 기념으로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기념 사진은 아스널 유스팀에서 유니폼을 입고 찍은 단체 사진에 이어 공개 된 두 번째 '아스널 관련' 사진이다. 앞서 케인은 아스널 유스팀에서 뛰어야 했던 사연을 밝혔다. 케인은 "어렷을 때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았다. 8세에 1년간 아스널 유스에서 뛰었다. 나는 축구가 하고 싶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토트넘 팬들에게 케인은 토트넘 유스에서 성장한 팀의 미래다. 이 또한 사실이다. 케인은 11세부터 토트넘의 유스팀에서 뛰었다. 이후 10년 넘게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 중이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케인은 2009년 토트넘 성인팀에 입단한 이후 레이튼 오리엔트, 밀월, 노리치시티, 레스터시티 등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에 돌아왔다. 올시즌부터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올시즌에만 22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대표팀 차출 얘기까지 거론되고 있다. 아스널전 활약도 눈부셨다. 케인은 7일 열린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에서 2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2대1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아스널전 활약으로 케인의 옛 사진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에서 케인은 아스널의 스타 프레디 융베리를 따라한 빨간 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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