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즐기는 최고의 대회가 됐으면 좋겠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김연아는 9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장에서 'G(Games)-3년, 미리 가 보는 평창' 행사에 참석했다. 김연아는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홍보대사다. 김연아는 평창과 인연이 많다. 2011년 유치 당시 마지막 프리젠테이터로 나와 인상적인 모습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공헌했다. 김연아는 "이제 평창동계올림픽이 3년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기간 다같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만큼 더 관심 가져주셔서 다 함께 즐기는 최고의 대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김연아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을 먼저 생각했다. 김연아는 "남은 3년 동안 우리 선수들이 꿈의 무대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다. 국민들도 선수들의 노력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많은 응원과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선수를 했던 입장에서 동계올림픽이 한국에서 열린다는 것은 큰 영광이다. 이 기회를 통해 더 열심히 노력해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했다.
평창=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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