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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스널은 이날 경기에서 산체스와 램지가 부상을 당해 순탄치 않은 앞날을 예고했다 부상으로 지난 토트넘 전에 결장했던 산체스는 복귀전임을 감안해도 썩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끝에 후반 23분 교체됐다. 램지는 후반 27분 교체되어 들어간지 단 10분 만에 다시 부상을 호소해 후반 36분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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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감독은 "산체스는 무릎 부상을 안고 있다. 내 생각에 그 자신은 잘 몰랐던 것 같다"라며 "향후 얼마나 결장하게 될지 현재로선 알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산체스의 경우 부진했던 아스널을 시즌 내내 이끌어오는 과정에서 많은 무리가 겹쳤다. 몇몇 전문가들은 에이스의 무리한 출장과 이로 인한 후반기 부상이라는 점에서 지난 시즌 메수트 외질과 비슷한 사례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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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아스널은 승점 45점을 기록, 3위 사우샘프턴에 골득실차로 뒤진 리그 4위에 올라서며 17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전진하게 됐다. 하지만 산체스와 램지의 부상은 이 같은 앞날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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