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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의 향방은 사우스햄턴부터 7위 리버풀까지 피터지는 싸움으로 전개되게 됐다. 4위 아스널(승점 45), 5위 맨유(44), 6위 토트넘(43)도 살얼음판 위에 올라있다. 재밌는 것은 아스널부터 리버풀까지 모두상승세의 분위기라는 점이다. 아스널도 부상자들이 대거 복귀하며 특유의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 DNA가 발동하고 있고, 맨유와 토트넘 역시 기세를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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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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