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미국 여성들이 뽑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핫가이(Hottest Premier League Player)'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적인 베팅업체 패디 파워가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미국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300명의 프리미어리거 중 가장 핫한 선수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지루는 당당하게 1위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꽃미남, 매력남임을 공인받았다. 선덜랜드의 산티아고 베르히니가 2위, 레스터시티 매티 제임스가 3위에 올랐다.
벤 포스터(사우스햄턴), 산티아고 베르히니(선덜랜드) 제이슨 샤켈(번리) 에릭 피테르스(스토크시티) 폴 콘체스키(레스터시티) 헤수스 나바스(맨시티) 모르강 슈나이덜린(사우스햄턴) 매티 제임스(레스터시티) 나세르 샤들리(토트넘) 찰리 오스틴(QPR) 올리비에 지루(아스널)가 '프리미어리그 핫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 핫가이' 1위 인증과 함께 부상으로 황금거울을 선물 받은 지루는 빵터지는 수상소감도 준비했다. 미리 준비한 수상소감 종이 손에 들고 "나를 이렇게 만들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스널 팀동료, 미장원, 보톡스 기술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트 재단사, 그리고 오늘 셀카를 도와준 아스널 라이트백 마티유 드뷔시에게도 감사한다"고 말한 후 드뷔시와 기념 셀카를 찍었다. "고맙다"는 윙크로 핫가이상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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