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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의 숨기고 싶었던 과거도 들통났다. 함께 TV를 보던 중 어린 시절 이야기가 나오자 장동민의 어머니는 어린 시절 장동민이 누나들을 '언니'라고 불렀던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장동민은 "누나들이 하는 행동을 보고 따라하며 배웠는데 작은 누나가 큰 누나를 언니라고 부르기에 따라했던 것"이라며 민망해 했다. 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하던 중에는 장동민 집에서 1년째 동고동락 중인 후배 개그맨 김갈이가 "동민 형은 어릴 때 어땠냐"고 묻자 장동민의 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유별나게 깔끔을 떨어 산 밑에 살던 때에는 운동화에 진흙이 묻는다며 질퍽이는 바닥도 건너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갈이는 "지금도 짜장면 먹다가 국물이 옷에 묻으면 집에 가서 옷 갈아입지 않냐"고 확인사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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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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