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길댁' 이효리가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아나운서에서 여행작가로 변신한 손미나의 여행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 첫 방송에 출연해 '효리의 느리게 가는 여행 시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많은 팬들이 궁금해했던 이효리와 이상순의 신혼여행 이야기가 관심을 끌었는데, 이들 부부가 겪은 깨알같은 에피소드를 듣던 진행자 손미나는 크게 당황하며 동시에 질투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팔라우를 기억에 남는 여행지로 꼽으며 청취자들에게 추천하기도 했다.
더불어 이효리는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소리를 직접 녹음해 선물로 가져와 제작진을 감동하게 했다.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감성에 젖어들게 만드는 제주의 소리들도 팟캐스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손미나의 싹수다방'은 손미나가 진행하며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스노우 유승호씨가 고정게스트로 출연해 쉽게 들을 수 없는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한다.
이효리와 함께 녹음에 참여한 이상순은 조윤성의 즉흥연주에 "게스트는 이효리, 옆에서 연주하는 사람은 조윤성인 거냐"며 "정말 대단한 방송인 것 같다"고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이효리와 이상순이 참여한 '손미나의 싹수다방' 첫 회는 오는 16일부터 일주일에 한 회씩 업로드 된다.
한편 '손미나의 싹수다방'은 다양한 출연자들의 여행이야기와 인생이야기를 담을 예정으로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카페 SSAC'에서 공개 녹음도 이뤄질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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