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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학비가 비싼 기숙학교인 '르 로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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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의 말을 인용한 매체는 "1880년대 설립된 이 학교의 1년 학비는 14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억 5천만 원이며, 커리큘럼에 초중등학교 과정도 포함되어 있지만 이 과정을 건너뛰고 고등학교 과정인 '젠느 시니어' 과정 3년만 등록해도 무려 4억 5천만 원의 학비가 든다"고 전했다. '왕들의 학교'인 만큼 캠퍼스 역시 왕국을 연상케 할 정도로 화려하며 축구장, 럭비구장, 사격장, 18홀의 골프장 등 각종 스포츠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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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크로스오버 테너로 유명한 임태경이 이 학교 출신으로 전해졌다. 과거 임태경은 "기숙사 옆 방에 살던 학생이 비틀스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아들인 션 레논이었다"며 "덕분에 오노 요코를 자주 봤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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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 '르 로제' 임태경 '르 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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