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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2연승을 달렸다. KDB생명은 6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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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이번 시즌에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현재 4위. 3위 KB스타즈와의 승차가 크게 벌어져 남은 경기에서 따라잡을 수가 없다. 지난 2013~2014시즌엔 KB스타즈를 끝까지 맹추격했지만 이번 시즌에 일찌감치 사정권에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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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KDB생명을 상대로도 경기 초반 계속 끌려갔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미선이 투입되면서 코트 밸런스가 잡혔고, 공이 매끄럽게 돌았다. 삼성은 2쿼터 후반 이미선이 모니크 커리를 활용한 공격이 재미를 보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삼성은 잡은 주도권을 끝까지 지켜냈다. 커리가 28득점, 박하나가 15득점, 이미선이 10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구리=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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