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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는 지역별, 학교별 예선을 통과한 초중등 학생 66명이 참가해 영어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부터는 SNSB에 진출할 한국대표를 기존 1인에서 2인으로 확대·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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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본선 출전 관문이 넓어짐에 따라 워싱턴행 티켓을 얻고자 하는 국내 스펠러들의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한국대표로 출전한 이성준 군은 나이 제한으로 올해 마지막 도전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으며 안타깝게 챔피언 자리를 내줘야 했던 정수인 양은 일년 동안 더욱 실력을 쌓아 올해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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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발된 한국대표 2인은 오는 5월 말 미국 본선인 SNSB에 진출하게 되며 대회 참가경비는 윤선생에서 전액 지원한다. 한국대표를 포함한 대회 성적 우수자 40명에게는 총 950만원 상당의 시상금을, 모든 참가자에게는 메리엄-웹스터 영영한 사전을 기념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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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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