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용이 삭발 투혼을 보였다.
이정용은 KBS1 대하사극 '징비록'에서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 제2 선봉장인 가토 기요마사(가등청정) 역을 맡았다. 가토 기요마사는 임진왜란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 고니시 유키나가와 더불어 조선에 쳐들어온 주적 중 한 명이다.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하는 '징비록'에서는 비중이 클 수밖에 없는 인물. 이에 이정용은 일본군 분장을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
그는 "분장을 위한 것이지만 대하사극은 역사를 바탕으로 한다. 비록 악역이지만 사실적 역사를 표현하는 데 충실하고 싶었다. 내 배역에 충실하고 싶어 삭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연기하는 가토 기요마사는 전형적인 일본 장군이자 사무라이다. 사무라이 연기를 위해 수십편의 영화와 관련 서적을 탐독했다. 가토 기요마사가 성주로 있던 구마모토성도 직접 다녀왔다. 비록 악역이지만 배우로서 쏟은 열정은 느끼며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문근영, 희소병 투병 후 후덕해진 비주얼 "몸 커지면서 마음도 커져"(유퀴즈) -
이혜정, 子 이어 딸과도 절연 위기 "얻어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왜 주눅 드는지" -
"소속 가수에 부적절한 관계 강요, 폭행" 빅나티 폭로, 스윙스 '문자공개' 정면반박 -
고우림♥김연아 오작교, 장모님이었다..“결혼 전부터 내 팬, 아내가 먼저 연락해줘” (‘전현무계획3’) -
김영철, 슬픈 가족사 "친형, 고3 때 사망..교통사고로 떠났다" -
'아내·딸 15년 숨긴' KCM, 가족사진 공개..."여기까지 15년 걸렸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우승한다" 허세가 아니었다...차포상 떼고 1628일 만 1위 등극, 박진만 감독이 지킨 두가지 약속
- 2.'1위-1위-1위-1위-1위-1위' 골글은 두번째 문제, 몸값 오르는 소리 들린다
- 3.'이럴수가' 출루왕이 사라졌다. 홍창기 충격 부진→천성호→박해민. LG 톱타자 대혼란[SC포커스]
- 4.김민재와 스팔레티 '감격 재회' 시동! 유벤투스 단장의 야심찬 계획…물밑 작업 START→나폴리 영광 재현 노린다
- 5.경사 났네, 경사 났어! '그래서 박지성? 손흥민?' 오현규의 행복한 이적 고민…'막상막하·용호상박' 한국 최고 인기 구단 투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