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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고려대에 따르면 대학원 경제학과 김성준(39)씨는 석사학위 논문 '왜 결혼이 늦어지는가'에서 미혼자가 초혼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에 어떤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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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여성은 고학력일수록 결혼할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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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여성 교육 수준이 올라갈수록 자신과 비슷한 배우자를 찾기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라고 이 논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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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취업자 결혼 확률은 미취업자의 1.65배였다. 고용 형태별로는 상시직 결혼 확률은 비상시직의 1.60배였다.
김씨는 "결혼이 늦어지는 것은 교육 수준 향상뿐 아니라 경제적 부담과 배우자를 찾는 데 드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라며 "특히 남성의 경우 좋은 일자리를 빨리 구하지 못해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석 박사 여성 결혼할 확률 석 박사 여성 결혼할 확률 석 박사 여성 결혼할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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