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감독(52)이 첼시의 미래 에당 아자르(24)에게 한 가지 미션을 내줬다. 바로 '골'이다.
무리뉴 감독은 아자르가 플레이메이커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해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선 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아자르는 프랑스TV 텔레풋과의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은 더 많은 골을 넣으라고 주문했다"며 "공격수들이 더 많은 골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 전에 내가 얼마나 많은 찬스를 제공할 수 있느냐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아자르에게 벤치마킹할 선수도 알려줬다. 바로 '득점 기계' 크리스티아누 호나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35경기에 나서 38골을 터뜨리는 경이로운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다. 메시 역시 36경기에서 37골을 몰아쳤다. 이에 비해 아자르는 올시즌 36경기에 출전, 14골을 터뜨리고 있다. 자신이 가장 많은 골을 터뜨렸던 때는 2011~2012시즌이다. 프랑스 릴 소속일 당시 49경기에서 22골을 폭발시켰다. 첼시에선 지난시즌 터뜨린 17골이 최다 골이다.
아자르는 "나는 파울을 많이 당한다. 많은 프리킥과 페널티킥을 발생시킨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이 나에게 한 경기에서 2~3골씩 터뜨리는 호날두와 메시처럼 더 많은 골을 넣길 원하고 있다"며 약간의 부담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자신감은 넘처흘렀다. 아자르는 "나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겨우 스물 네 살이다. 이미 괜찮은 성과도 이뤘다. 나는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꾸준하게 이어갈 것이다. 우리는 우승 트로피를 원하고 내년에도 그럴 것이다. 모든 시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문근영, 희소병 투병 후 후덕해진 비주얼 "몸 커지면서 마음도 커져"(유퀴즈) -
이혜정, 子 이어 딸과도 절연 위기 "얻어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왜 주눅 드는지" -
김영철, 슬픈 가족사 "친형, 고3 때 사망..교통사고로 떠났다" -
고우림♥김연아 오작교, 장모님이었다..“결혼 전부터 내 팬, 아내가 먼저 연락해줘” (‘전현무계획3’) -
"소속 가수에 부적절한 관계 강요, 폭행" 빅나티 폭로, 스윙스 '문자공개' 정면반박 -
'아내·딸 15년 숨긴' KCM, 가족사진 공개..."여기까지 15년 걸렸다"
- 1."우승한다" 허세가 아니었다...차포상 떼고 1628일 만 1위 등극, 박진만 감독이 지킨 두가지 약속
- 2.'1위-1위-1위-1위-1위-1위' 골글은 두번째 문제, 몸값 오르는 소리 들린다
- 3.'이럴수가' 출루왕이 사라졌다. 홍창기 충격 부진→천성호→박해민. LG 톱타자 대혼란[SC포커스]
- 4.김민재와 스팔레티 '감격 재회' 시동! 유벤투스 단장의 야심찬 계획…물밑 작업 START→나폴리 영광 재현 노린다
- 5.경사 났네, 경사 났어! '그래서 박지성? 손흥민?' 오현규의 행복한 이적 고민…'막상막하·용호상박' 한국 최고 인기 구단 투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