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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노이 T&T(베트남)와의 2015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전반 29분 김치우의 패스를 왼발슛으로 화답, 골네트를 출렁인 그는 후반 1분 이석현이 내준 볼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그림같이 감아 차 골망을 다시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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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혹독한 겨울을 보냈다. 최용수 서울 감독의 '정조국 부활 프로젝트'는 첫째도 채찍, 둘째도 채찍이었다. 프로 13년차에게 관용은 없었다. 최 감독은 "과거의 환희를 머릿속에서 지워라"고 주문했다. 정조국도 축구화 끈을 다시 고쳐맸다. 괌에서는 '지옥 훈련'이었다. 정조국은 "서울에 입단하고 치른 훈련 중 개인적으로는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일본 가고시마에서는 실전 훈련이어졌다.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연습경기에서 진가가 나타났다. 6경기에서 팀내 최다인 5골을 터트리며 간판 주포로 다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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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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