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출시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가 16일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위메이드는 일본의 자회사 위메이드온라인을 통해 지난 2월3일 iOS 버전의 아크스피어를 일본 시장에 선보였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그 이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상황. 현지화 작업을 거친 후 일본어 지원은 물론 대대적인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자를 끌어모았고 서비스 초기 긍정적인 수치들을 내기 시작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기준으로 아크스피어는 다운로드 순위 30위권, 매출 차트 100위권안에 진입하면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모바일 업계 최초로 사후등록이라는 이벤트를 전개해 2월 한 달 동안 일본 이용자 사로잡기에 열중하고 있다.
외신들도 아크스피어에 대해 긍정적인 기사들을 내보내는 등 분위기는 좋은 상태다. 일본 매체들은 특히 아크스피어 리뷰를 통해 온라인에 준하는 시스템을 갖춘 게임에 큰 점수를 줬으며 자동 이동과 사냥 등 오토 시스템의 설계에도 놀라움을 표했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다운로드 수치와 이용자의 긍정적인 반응 등을 이유로 차후 흥행 가능성도 높이 점쳤다.
국내 모바일 게임업계 관계자는 "위메이드가 해외로 모바일게임 사업을 확장한 상태다"며 "아크스피어의 경우 초기 성과가 좋아 2015년 상반기에 어느 정도 수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떤 서비스를 이어갈지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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