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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호주아시안컵 이후 쾌조의 골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4일 21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4대5 패)에서 짜릿한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후반 12분, 후반 17분, 후반 22분 잇달아 3골을 쏘아올렸다. 리그 6호, 7호, 8호골, 시즌 12, 13, 14호골을 기록하게 됐다.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18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오카자키(마인츠)와 함께 최다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손흥민의 3번째골, 정규리그 8호골은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최고의 골로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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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손흥민은 최근 아우크스부르크전에 유난히 강했다. 올시즌 마수걸이골도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나왔다. 첫 맞대결인 9월25일 아우크스부르크와의 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3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3월27일 아우크스부르크전(3대1 승)에서도 손흥민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35분 결승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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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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