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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11의 수적 열세속에 선전했으나, 후반 44분 은도예에게 헤딩결승골을 허용하며 1대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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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QPR에는 '수호신' 찰리 오스틴이 있었다. 2경기 출전 정지 후 돌아온 오스틴의 골감각은 여전했다. 전반 39분 천금같은 동점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매트 필립스가 올린 택배 크로스를 놓치지않았다. 수비수 2명 사이로 짜릿한 헤딩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시즌 14호골이었다. 필립스는 선덜랜드전 2도움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QPR의 새로운 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반을 1-1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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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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