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K리그 클래식이 다음달 7일 화려하게 문을 연다.
프로축구연맹은 새 시즌을 앞두고 22일 설문조사를 통해 클래식 12개팀 감독과 선수, 총 24명이 예상한 득점왕 후보를 뽑았다.
변하지 않은 득점왕 후보 구도
낯익은 후보가 어김없이 등장했다. 이동국(36·전북)과 김신욱(27·울산)이다. 강력한 득점왕 후보로 꼽혔다. 이동국과 김신욱은 총 24표 중 각각 8표씩을 얻어 공동 1위에 올랐다. 전북 유니폼을 입고 6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에두(34)는 4표를 받아 득점왕 경쟁을 펼칠 후보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에닝요(34·전북) 이석현(25·서울) 안드레 모리츠(29·포항) 스테보(33·전남)도 각각 1표씩 받았다.
득점왕 최다 배출팀과 최다 수상자?
K리그에서 역대 득점왕을 가장 많이 배출한 구단은 어느 곳일까. 바로 FC서울이다. 서울(럭키금성과 안양LG 시절 포함)은 역대 총 7차례 득점왕을 배출했다. 이 중에서도 K리그 득점 역사를 새로 쓴 선수는 데얀(34·베이징)이다. 2011~2013년까지 3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다. 역대 득점왕 최다 수상자다. 데얀 이외에 이기근(1988년, 1991년) 윤상철(1990년, 1994년) 김도훈(2000년, 2003년)이 2회 득점왕을 차지했다.
득점왕과 외국인-우승팀-MVP의 상관 관계는?
역대 득점왕 중 국내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한 시즌은 20회, 외국인선수가 차지한 시즌은 12회였다. K리그 출범 초기에는 국내파의 득점왕 등극 비율이 높았다. 그러나 2000년 이후 외국인선수의 득점왕 등극이 잦아졌다. 2000년 이후 외국인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한 것은 10차례, 국내 선수는 5차례다.
우승 팀에서 득점왕이 배출된 시즌은 총 9차례였다. 또 득점왕이 시즌 최우수선수(MVP)를 동시에 거머쥔 경우도 2003년 김도훈(당시 성남) 2009년 이동국(전북) 2012년 데얀(서울) 등 총 3차례밖에 되지 않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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