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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주축 선수들의 상무에 입대에 따른 전력 약화로 정규리그 6위에 그치며 강팀의 이미지에 상처를 입은 안양 한라는 올 시즌 대대적인 팀 체질 개선을 통해 다시 강팀으로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세계의 흐름에 맞는 하키를 배우기 위해 아이스하키 강국 체코 U-18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이리 베베(Jiri Veber)감독을 새로이 영입하고, 끈끈한 팀워크를 구축하기 위하여 대대적으로 선수단을 개편, 포지션 파괴에 가까운 새로운 토탈 하키를 선보이며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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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한라는 3월 7일부터 안양 빙상장에서 '4위와 5위'의 승자와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통산 세 번째 챔피언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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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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