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26, 스완지시티)이 젖병 '세리머니'로 아내 한혜진 임신 소식을 전했다.
스완지시티는 22일(한국시각)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맨유에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 미드필더 기성용(26)은 21일(한국시간) 웨일즈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4-2015 EPL 26라운드에서 0대1로 뒤진 전반 30분 동점골을 터트려 2-1 승리를 이끌었다. 기성용은 존조 셸비가 왼쪽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에서 왼발로 방향만 바꿔 골망을 갈랐다.
기성용은 득점 후 엄지 손가락을 입에 무는 '젖병 세리머니'를 펼쳤다.
'젖병 세리머니'는 축구선수들이 아내가 임신했거나 아이를 위해 펼치는 대표 세리머니다.
기성용의 세리머니에 국내 축구팬들은 경기 후 기성용과 아내 한혜진(34)이 임신한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와 관련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2일 "한혜진이 임신했다"며 "지난해 7월 임신설이 한 차례 불거졌을 땐 사실이 아니었고, 최근 임신한 게 맞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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