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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알베르토 바르베라 베니스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베니스국제영화제는 부산국제영화제와 그 프로그래머와 집행위원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우리는 이용관 집행위원장의 편이며 한국의 정치인들이 부산국제영화제의 목소리를 잠재우려 하는 것은 잘못된 선택임을 깨닫게 되길 희망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목소리는 전세계에 한국의 영화문화를 전파하는데 특별한 기여를 해왔던 목소리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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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흐센 마흐말바프 이란 감독 역시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인 모두의 것이다. 거기에 더하여 부산국제영화제는 칸, 베니스 그리고 베를린과 함께 오늘날 전세계 최고 영화제 중 하나로 여겨진다. 부산은 전세계 모든 나라를 위한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가하는 압력은 사실 전세계 영화계에 가하는 압력이다. 이 압력은 전세계 모든 영화인에게 고통과 신음을 주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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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은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출범 당시 수석프로그래머였으며, 부집행위원장, 공동집행위원장을 거쳤고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의 뒤를 이어 2010년 집행위원장이 됐다. 2013년 2월 총회에서 3년 임기의 집행위원장에 연임돼 임기가 내년 2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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